Snowboarding Breeze

추운 민사고에서 GLPS PA를 하면 느끼는 가장 큰 즐거움! 스키~ ㅋㅋ
진짜 작년에 스키 딱 한번가고 드뎌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GLPS 꼬마들을 따라 스키장에 갔다. 스키 PA들이 따로 있어서 원래 Class PA 들은 못가지만, 스키 PA 선배 한분이 몸이 좀 아파서 내가 우리반 애들을 데리고 아침에 성우로 갔다.
확실히 주중 + 아침 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텅텅 비었다. 리프트에 줄 서서 기다리지도 않았고 사람이 항상 엄청 많기로 유명한 SB-1 코스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.


보드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처음에 진짜 여러번 자빠졌다. 작년에 좀 무리해서 점프도 해보고 별 생쇼 다하다가 일주일동안 몸살을 앓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심해서 탔다. 낙엽처럼 내려오기도 하고 점점 익숙해져서 Edging도 슬슬 시도해보았다. Carving은 헬맷과 패드 없이는 나에게 조낸 무리 일 것 같아서 걍 자제했다ㅋㅋㅋ 2시간밖에 못탔지만, 오랜만에 엄청 보슬보슬한 흰눈도 보고 (재설된 눈 이긴 하지만)  보드도 타서 정말 즐거웠다.

For GLPS 후반기 애들: GLPS PA들은 민사고와 미리 계약을 해둔 114 스키 랜탈 이라는 곳에서 옷과 바지를 랜탈 할 수 있다. 나도 스키장 갈 생각안하고 걍 준비 없이 갔는데 5000원을 주고 민사고라 그러면 옷부터 장비까지 다 빌려준다. (5천원으로 오전동안 스키 타는셈!) 오히려 집에서 스키복 가져오는 것보다 여기서 빌리는게 더 편한듯. 아 그리고 스키 PA들이 가끔씩 오늘처럼 매일매일 가르치다보면 지치는 날들이 있으니 이런날들에 선착순으로 Class PA들을 뽑으니깐 미리미리 예약을 해둬 ㅋㅋ

P.S. 내가 빌린 저 옷 (군복 ) 잠바속에 3만원 들어있었다ㅋㅋㅋ 누가 놔두고간... ;; 내꺼지뭐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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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아이오와 | 2008/01/17 15:25 | 트랙백 | 덧글(1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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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Hailey at 2008/01/17 17:25
칸진데 ??좋은 정보 땡스~ㅋㅋㅋㅋ
Commented by 웅쌍 at 2008/01/17 20:28
나도 후반기 때 가서 스노우보드 배울래!!
Commented by gogothing at 2008/01/17 21:21
↑ㅋㅋ보드배우면 상당히 아플텐데...ㅎㄷㄷㄷ
Commented by 디제이 at 2008/01/17 22:05
ㅋㅋ 오와 보조개 신기할정도로 들어갔네 ㅋㅋㅋ 귀엽다
Commented by 아이오와 at 2008/01/17 22:34
Hailey> 너도 보드 고고띵~
웅쌍> ㅋㅋ 웅쌍 아침에 타면 눈부셔서 작눈 감고 타니깐 위험해 ㅠ
Gogothing> 너도 웅쌍 걱정을 하는 군 ㅋㅋㅋ
DJ> 뭐가 또 신기해 ㅡㅡ;ㅋ
Commented by _MONKEY at 2008/01/17 23:36
아놔 배워서들어가야 저런걸 써먹지 ㅅㅄㅂ
Commented by 은하이 at 2008/01/18 00:43
재밌겠다 ㅋㅋㅋㅋ
Commented by 짱유 at 2008/01/18 15:42
재밋게사는군!!! 와나도 스키장또가고싶다 ㅜㅜ
Commented by lovely at 2008/01/20 02:09
근데 가면 애들 돌보느라 탈수 있어 ㅇㅅㅇ????
Commented by 마이구미 at 2008/01/21 11:09
재밌게 놀았단 말이군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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